초등학교 배움터·아동안전지킴이 대상으로

동부경찰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초등학교 배움터·아동안전지킴이 대상으로
 

광주동부경찰서(서장 김재석)는 지난 26일부터 중앙초 등 동구 관내 11개 초등학교 배움터지킴이, 아동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이번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는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학교 내 범죄 및 통학로 학교폭력 등을 적극 예방하고 경(警)·학(學) 협조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현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등 학생안전 보조인력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관리·지원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 및 폭력 서클 등을 적극 공유하며, 등·하굣길 학교주변 우범지 합동 순찰 및 취약 요인 점검 등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적극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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