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서 접수
대한항공은 올해 총 600명 이상 객실승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초 선발한 200명의 신입 객실승무원을 5월에 업무에 투입한다. 하반기에 나머지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우수 여성인력이 경력 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육아휴직, 산전후 휴가, 가족돌봄휴직 등 법적 모성보호제도를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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