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오는 11월까지 총 7개월간 지역사회공헌행사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광주은행 창립 50주년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한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 지원을 받으며 광주은행의 브랜드를 적극 홍보한다.
이들은 발대식 후 ‘50박스의 기적’ 네 번째 행사를 위해 젖병 세정제와 간식, 생필품을 박스에 담아 포장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광주은행의 브랜드 홍보와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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