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제4기 K포럼 워크숍 ‘성료’(종합)
보성다비치콘도서 1박2일간 진행…화합 다져
 

‘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 강좌인 제4기 K포럼 워크숍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전남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열렸다.
제4기 K포럼 원우회원들이 보성녹차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4팀 원우들이 어우동 복장을 하고 트로트 ‘아따 고것참’에 맞춰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있다.
‘행운권 추첨’ 행사에서 4팀 김광근 원우가 같은 팀인 김경희 원우에게 상품인 금 퍼터(약 150만원상당)를 양보했다.

‘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 강좌인 제4기 K포럼 워크숍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전남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사진>

이번 워크숍은 남도일보 K포럼 4기 원우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 녹차밭과 녹차 박물관 견학 ▲조별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공룡화석지 견학 ▲바닷가 산책 등으로 진행됐다. 조별 장기자랑에서는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하며 단결력과 화합을 보여준 2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4팀은 어우동 복장을 하고 트로트 ‘아따 고것참’에 맞춰 노래와 춤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1팀은 3위를 차지했다. 행운권 추첨 행사에서는 4팀 김광근 원우가 같은 팀인 김경희 원우에게 상품인 금 퍼터(약 150만원상당)를 양보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전병호 K포럼 원장은 “K포럼 4기 원우회원들의 개성 넘치는 끼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워크숍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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