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産 ‘세프컬렉션’ 냉장고 출시

삼성전자, 맞춤보관실에 김치모드 추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생산되는 2018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 신제품이 출시됐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생산되는 2018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 신제품이 출시됐다.

‘셰프컬렉션’은 메탈쿨링을 확대 적용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전문적으로 보관해 주는 ‘맞춤보관실’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맞춤보관실’은 영하 23도에서 5도까지 최대 7가지 모드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 식재료 특성에 따라 최적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맞춤보관실’에 새로 추가된 김치모드는 김치 보관량이 많지 않은 가정의 경우 김치냉장고처럼 사용할 수 있다.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패밀리허브’ 1개 모델 포함 총 5개 모델로 출시되며 921~952ℓ 용량에 출고가는 664만원~1천14만원이다./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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