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이 30일 건강한 아들을 득남하며, 이제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다. 이날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2.67kg의 아들을 출산한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일반인 남편과 혼인 신고 소식을 전하며 깜짝 결혼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박한별은 MBC ‘보그맘’ 촬영을 마치고 자신의 SNS을 통해 예비 남편의 존재와 임신 4개월이었음을 털어놧다.

이후 안양예고 시절부터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치른 박한별은 임신 8개월임에도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한별의 얼짱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단정한 포니테일 헤어를 하고 새하얀 피부를 자아내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현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오똑한 콧날과 인형 같은 큰 눈망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한별은 동갑내기 금융업 종사자인 남편을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지난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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