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호가 지난달 30일 방영한 SBS ‘동상이몽2’에 정대세의 동료로 나오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는 중이다.

사진=황석호의 아내 박현정씨의 청순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황석호는 1989년생으로 지난 2012년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거쳐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뛰었다.아울러 현재 J리그 시미즈 에스펄스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앞서 황석호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러시아와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당시 아내 박현정 씨는 KBS 월드컵 중계 방송을 통해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국가대표팀 가족의 응원 메시지에서 청순한 모습으로 “항상 부상 조심하고, 알았지? 사랑해”라며 남편의 부상을 걱정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황석호와 박현정 씨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특히 박현정 씨는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과 함께 스튜어디스로 일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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