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부가세·종합소득세 전자신고 교육

광주세무서, 1:1 맞춤형 설명…호평 받아
 

광주세무서는 최근 광주시 서구 화정동 세미래교육센터에서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배워서 스스로 하는 홈택스’라는 주제로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전자신고 교육을 했다. 광주세무서는 이번 교육에서 ‘영세사업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전자신고 요령을 설명했다. 이어 직원과 납세자가 1:1로 묻고 답하는 쌍방향 교육도 했다.

전태호 서장은 세금 상담과 경영 애로사항을 듣는 등 납세자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서장은 “납세자와 현장소통에 역점을 두고 세정을 펼치고 있다”면서 현“6월에도 부가가치세 신고를 위한 1:1 맞춤형 전자신고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