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교육봉사동아리, 봉사활동

6월말까지 지역민 대상 맞춤형 교육봉사

광주여자대학교 전공연계 교육봉사동아리 MAUM·Sharing·Love·.Volunteer(지도교수 조지훈·손명동·김지흔·임도연)는 최근 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1:1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을 시작으로 교육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사진>

교육봉사는 오는 6월말까지 월 1회씩 진행한다.

이 기간 광주여대는 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광주공항역에서 매월 4째 주 토요일 오전에 자원봉사 체험존을 운영한다. 아울러 1만5천여명의 인원이 국제구호물품 사랑의 드림켓을 만들어 라오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동아리 팀원들은 국제구호물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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