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 안전한 자전거 타기 캠페인

광주 동부경찰서는 최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안전한 자전거 타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사진>

이번 캠페인에는 교통경찰 10명, 동구청 5명, 녹색어머니회 8명, 모범운전자회 5명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자전거 음주운전자 단속·처벌 강화 ▲자전거 운전자의 안전모 착용 의무 ▲전기자전거의 보도 통행금지 등 관련법 개정 세부내용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동구청, 협력단체 등과 함께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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