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전국 고속도로 정체 시작..."1588-2504"

경부 고속도로 교통상황, 부산→서울 6시간50분

호남 고속도로 교통상황, 광주→서울 4시간50분

서해안 고속도로 교통상황, 목포→서서울 5시간20분

실시간 교통정보 1588-2504, 종합교통정보 1333

도로공사 고속도로 드론 단속, 버스 전용차로 운영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7일)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다른 지역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 정체가 오전 9~11시쯤 시작해 오후 5~6시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다음날인 내일(8일) 오전 1~2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연휴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은 12시 요금소 기준 경부 고속도로 서울에서 부산은 5시간,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5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1시간 48분이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50분이 예상된다.

호남고속도로에서는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2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50분이 소요 예정이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5시간 20분이 소요 예저이다.

한편 강릉에서는 4시간10분, 대구에서는 5시간 41분, 울산에서 6시간 34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7일 전국에서 474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정보 1588-2504, 종합교통정보 1333번과 고속도로 이용 전에 스마트폰 앱(고속도로 교통정보) 등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한 후 이용하면 다소나마 정체를 확인할수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주요 정체구간에서 드론을 활용해 끼어들기, 갓길 통행 등 얌체운전 등 법규위반차량을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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