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소년문화의집-서구직업체험지원센터, 업무협약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활성화에 협력”

광주시청소년문화의집과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최근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참여형 청소년 직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력과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지원을 비롯해 청소년 진로직업교육에 필요한 자문 및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문수영 광주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변화의 시대,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사회를 디자인해야할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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