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 너땜에’가 화제의 드라마로 떠오르면서 단막극인 부분이 아쉽게 다가오고 있다. MBC 단막 스페셜로 방영된 ‘미치겠다 너땜에’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총 4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극 중 내용은 8년지기 친구와 뜻하지 않은 하룻밤을 보낸 아티스트 ‘래완’과 갑작스러운 관계 변화에 복잡한 심경 변화를 겪는 ‘은성’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사진=김선호 SNS

또한 두 사람의 사이를 가로막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한 것은 물론 최근 무거운 역할 위주로 연기를 펼친 이유영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연극배우 출신의 김선호의 연기력이 몰입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미치겠다 너땜에’를 본방사수한 누리꾼들은 “yyho**** 김선호 연극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도 연기ㄷㄷ했다 드라마 연기도 잘하네”, “shas**** 아 이런드라마좋아 왜이게 4부야”, “nunn**** 경매에서 어렵게산 핵레어템..같은 드라마였어”, “pois**** 오랜만에 깔끔하고 기분좋은 드라마”, “supe**** 단막극이라 아쉽네요~~ 김선호 이유영~~그리고모든분들 쵝오”, “qvps**** 진짜 쵝오 오랜만에 설레임폭팔 너무잼나고아쉬움~~~”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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