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이은항 광주국세청장, 평동기업협의회와 간담회

“경영애로 사업자 세정 지원”… 산업현장도 방문
 

이은항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사)평동지역기업운영협의회(회장 김보곤) 회원 30여명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이 청장은 “경영애로 사업자에 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납기연장과 징수유예 혜택을 주고 있다”면서 해 준다”면서 “5월말까지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 장려금도 신청해 달라”고 강조했다. (사)평동지역기업운영협의회는 경영애로 기업에 대한 신고 검증부담 완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건의했다. 이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 이어 삼성전자 협력업체를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 안내자료를 배부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