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구축 사전 컨설팅 ‘성황’

중기중앙회, 기업별 맞춤형 자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0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스마트공장 구축 사전 컨설팅’을 열었다./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동석)는 10일 본부 회의실에서 스마트공장 도입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스마트공장 구축 사전 컨설팅’을 열었다.

정부는 중소제소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2만개 보급을 목표로 사업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신현수 알앤타임 전무와 민보경 N3N 부장을 초청해 스마트 공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전준비, 고려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조동석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제조혁신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이 필요하다”며 “컨설팅을 통해 스마트공장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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