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트립'에서 이휘재가 나홀로 여행에 대한 소망을 드러낸 것이 주목을 받았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배틀 트립'에서 이휘재는 여행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나는 혼자 가고 싶다"라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방청객들이 의아해 하자 그는 "쌍둥이와 함께 가는 여행은 여행이 아니다"라며 아들 이서언과 이서준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 kbs 방송캡쳐

또한 이휘재는 "야구를 보러 미국에도 가고 싶다. 단 아내 문정원이 아니라 혼자 가고 싶다"라며 "아내는 야구 룰을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룰은 몰라도 야구는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간의 태도와 언행에 대한 해명을 해 다시금 이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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