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비례대표 순위 확정

광역의원 6명·기초의원 34명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6·13 지방선거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위한 순위를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 나주 한전 본사 한빛홀에서 ‘비례대표 광역의원 순위 선정을 위한 합동연설회 및 상무위원회’투표를 통해 전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6명을 확정했다.

순위 1번(여성·경제·민생복지·양극화 해소 분야)에 윤명희 전남도당 여성위원장, 순위 2번(남성·노인·장애인·지역 분야)에 한근석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 상임대표, 순위 3번(여성·사무직 당직자·사회적 다양성 분야)에 정옥님 전남도당 여성국장, 순위 4번(지역구 정수 축소 지역)에 김경자 광주전남 행복발전소 공동대표, 순위 5번(여성· 농업인)에 김영자 중앙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순위 6번(남성·노인·장애인·지역 분야)에 정찬규 중앙당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등이다.

전남도당은 또 전날 전남도내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경선을 실시해 22개 시·군 총 34명의 후보를 확정했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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