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앞장’

농·축협 마케팅 능력 제고 현장 지원 강화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상호금융 사업추진 확대 및 마케팅 능력 제고를 위해 전남 농·축협 448개 사무소 신용상무 및 지점장을 대상으로 현장지원을 실시 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현장지원 주요 내용으로는 ▲신용사업 진도분석을 통한 마케팅향상 도모 ▲리스크관리 취약 농축협 원인분석 및 관리지도 ▲비이자사업 추진 극대화를 위한 보험상품 추진기법 등이다.

전남본부는 관내 농축협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주 시군 단위 20~3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448개 전 사무소에 대한 현장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태선 농협 전남본부장은 “농축협 상호금융은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현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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