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내일도 맑음’이 화제를 모으면서 드라마에 출연 중인 설인아에 이목이 집중된다. KBS1 ‘내일도 맑음’에 출연 중인 설인아는 앞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 몰래카메라 요원으로 모습을 내비쳤다.

당시 설인아는 연예계 대선배인 조영남에게 오디션에 계속 떨어진다며 속상함을 내비쳤고, 이어 조영남과 커플 연기 연습에 도전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설인아는 조영남과 커플 연기 연습을 하던 중에 “나를 두고 어떻게 바람을 피우냐”라며 남자친구 역인 조영남의 뺨을 세게 내리쳐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극에 몰입해 실감 나는 연기와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