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의 연애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딘딘은 최근 KBS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딘딘과 가수 이지혜는 이날 ‘어떻게 해야 되죠?’라는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사연은 연하남에게 이성으로서 마음이 생긴 청취자의 고민이었다. 이지혜는 “연하남 경험이 없다”며 딘딘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딘딘은 “남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 난 연상이 좀 더 끌리는 타입”이라고 밝혔다.
이어 딘딘은 “연상이 먼저 말을 걸어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생긴다”며 “누나처럼 챙겨주는 것에 끌린다”고 말했다.
“누나에 끌린다”던 딘딘은 다섯 살 어린 에이플릴 윤채경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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