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의 연애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딘딘은 최근 KBS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딘딘과 가수 이지혜는 이날 ‘어떻게 해야 되죠?’라는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첫 번째 사연은 연하남에게 이성으로서 마음이 생긴 청취자의 고민이었다. 이지혜는 “연하남 경험이 없다”며 딘딘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딘딘은 “남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 난 연상이 좀 더 끌리는 타입”이라고 밝혔다.

이어 딘딘은 “연상이 먼저 말을 걸어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생긴다”며 “누나처럼 챙겨주는 것에 끌린다”고 말했다.

“누나에 끌린다”던 딘딘은 다섯 살 어린 에이플릴 윤채경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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