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삼 “어르신 복지가 최우선”
 

민영삼<사진> 민주평화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5일 순천 조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들에게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민 후보는 “지금까지 전남 땅을 일구고 오늘의 전남이 있게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훨씬 편한 노후가 되시도록 하겠다”며 “도지사가 되면 현재 받는 노령연금과 별도로 어르신 수당을 월 5만원씩 추가로 지급해 연 60만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민 후보는 노인 복지가 최우선이 돼야 하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노인 복지시스템 구축을 도정의 최우선 순위로 삼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민 후보는 전남지사 출마의 변을 통해 “새로운 인물과 과감한 변화에 대한 도민 기대를 확인했다”며 “신선함, 대중적 이미지로 누가 전남 발전을 이끌 적임자인지 알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