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국회 정상화 매진해야”
 

김명진<사진> 민주평화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15일 “여야가 어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4명의 사직 안건을 처리하고, 드루킹 특검 법안과 추경예산안을 오는 18일에 처리하기로 합의한 점은 다행이다”며 “남북ㆍ북미 대화 성과 처리 등 후반기 국회가 많은 과제를 안은 만큼 여야 모두 국회 정상화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어제 여야의 대치상황은 국회선진화법 통과 이후 사라졌던 몸싸움마저 재발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까지 들었다”며 “여야는 이날 합의를 보다 성숙하고 합리적인 정치문화를 만드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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