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석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
 

서대석<사진>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는 15일 “서창동과 유덕동 등 농업지역 동주민센터에 농업 관련 업무 담당자가 근무토록 하고,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등 지역 농민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하는 농업정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지난 14일 광주시농민회 서창지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구청 농업예산을 전체 예산의 1%까지 상향, 농민 수당 월 20만원 지급, 농업 관련 업무 담당자의 동 사무소 배치,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등에 대해 건의를 받아 농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생산주체인 농민에 대한 사회적 보상인 농민수당 월 20만원 지급 등도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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