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의 남다른 몸매가 화제다. 문가비는 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70cm, 33-23-34 사이즈의 우월한 몸매를 공개했다.

사진=문가비 SNS

이날 문가비는 ”저는 인천에서 태어났다”며 “눈만 했는데 어디 가서 숨기는 게 아니라 물어보면 말해준다. 다른 곳도 했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눈만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문가비는 “저는 비키니 입을 때가 제일 좋다”며 “저 예쁘니까 봐 달라고 찍은 건 아니고 내가 보기 좋으니까 올린 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악플 이런 거에 무딘 편”이라며 “트렌스젠더 같다는 말도 있어도 내가 중성적인가 보다 한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앞서 집에서만 운동한다는 문가비는 매일매일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몸매 비결로 꼽은 바 있다. 아울러 애플힙을 만들기 위해 점프스쿼트와 고강도의 운동을 병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가비는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한 이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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