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야구선수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그의 남다른 훈남 외모가 눈길을 끈다. 박건우 선수는 지난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박기량이 뽑은 ‘가장 잘생긴 야구선수’ 순위에 오른 바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공식홈페이지

당시 박기량은 “내가 꼽은 1위는 kt 이대형이다”라면서 “2위는 박건우,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설명했다.

이어 “3위는 롯데 김대륙이다. 4위는 한화의 이태양”이라며 “치어리더 중에서는 내가 미모 원탑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건우 선수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경기에서 격한 세레머니를 펼치다가 쓰러져 팬들의 걱정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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