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강연재 변호사가 화제를 모으면서 한때 논란이 된 외제차 구매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강연재 변호사는 지난 2015년 YTN과 인터뷰에서 젊은 세대에서 집댇신 외제차 구매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자신의 소견을 전했다.

당시 강연재 변호사는 “크고 비싼 외제차를 찾는 이유는 왜곡된 과시욕에서 나온다”며 “집을 사기까지 너무나 길이 험하고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까 외제차로라도 과시욕을 충족시켜보겠다는 심리에서 나온 거라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에게 어필하는 쉬운 방법 중 하나가 외제차”라고 언급하면서 “젊은이들 입장에서 당장 집을 살 생각을 하기 보다 외제차를 통해 집을 사줄 배우자를 구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외제차 또는 명품 이런 걸 착용하고 다니면서 경제적 부유한 상대와 연애를 하게 되는 그런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