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김국진과 강수지가 오늘 방송을 통해 출연진과 스몰웨딩을 올리며 연애 끝 부부가 됐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대한 딸 비비아나의 반응이 재조명되고 있다.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과 연인관계로 발전한 강수지는 딸 비비아나가 김국진과의 열애사실을 알고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강수지는 딸에게 "'(김국진과) 결혼할 수도 같은 집에 살 수도 있다'라고 딸에게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수지는 "(이말을 들은 딸이) '엄마. 알았어'라며 그냥 웃어 아무 말 안해"라며 딸의 반응을 공개했다.
한편 오는 23일 가족과 식사하며 결혼식을 대신할 강수지는 최근 딸과 함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빌라로 최근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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