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레이스 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그레이스 리가 화끈한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5일 그레이스 리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연애한 것은 아니지만 서로 알아가는 관계였던 것 맞다"며 "계속 만남을 이어가려 했지만 결혼 보도가 나가 그럴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

그레이스 리의 남다른 예능감에 이어 그의 미모와 몸매도 관심의 대상이다. 그레이스 리는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여유만만'과의 인터뷰에서 그레이스 리는 자기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키와 몸무게는)162cm에 49kg"라며 매력포인트 웃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형에 대해서는 "눈을 집었는데 지금은 다 풀려서 고민"이라고 솔직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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