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덕, 중증장애인 요양병원서 봉사
 

정영덕<사진> 더불어민주당 전남 무안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무안군 관내 한 중증장애인 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고 16일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원을 찾아 장애우 한 사람 당 한 명씩 곁을 지키며 휠체어를 밀면서 산책을 했고 저녁 식사 시간에는 장애우의 식사를 도우면서 일요일 오후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대부분 중증장애를 가지고 있어 혼자서 활동이 전무한 사람들이라 이들을 돌보기는 쉽지 않다”며 “특히 30분이 넘는 식사시간 내내 장애우 옆에서 이들에게 음식을 주고, 흘러나온 음식을 닦아 주면서 식사를 도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강조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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