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타임’이 방영을 앞두고 암초에 부딪혔다. 오는 21일 첫 방영하는 tvN ‘어바웃 타임’에 출연하는 배우 이서원이 때아닌 성추행, 흉기 협박 혐의에 휘말렸다.
배우 이서원은 최근 동료 연예인과 함께 가진 술자리에서 신체 접촉을 시도하다 상대 연예인이 남자친구에 연락을 취하자 화를 내며 흉기로 위협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이서원이 출연 예정이었던 ‘어바웃 타임’의 강력한 하차 요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나의 아저씨’ 역시 오달수의 미투 논란으로 급하게 출연진을 교체하는 상황이 벌어진 바 있어 제작진의 발빠른 결정이 필요한 시기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dnsm**** 완전 무서움.. 배우 뽑을 때 인물보다 인성을 먼저 보셔야될듯..”, “june**** 어바웃타임 방송 편집하고 내보내야할듯... 대체자구하고... 드라마 예능 모두 이애땜에 피해보겠네...”, “miha**** 경솔하고 잘못된...이 아니라 범죄네 범죄”,“dbwj**** 헐 나 함틋 때 호감이었는데 이번에 어바웃타임에서는 어케 되는거냐 민폐다 다음주부터 드라마 시작이던데”, “wjsd**** 드라마 기대중이였는데..하필”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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