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대통령 경제문제 챙겨야”
 

김명진<사진> 민주평화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17일 “취업자 증가 폭이 3개월 연속 10만명대를 벗어나지 못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며 “현재 국회에서 협의 중인 추경안도 청년일자리 대책의 일환이지만 재정투입에 의존한 일자리 창출은 근본적인 해법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이는 세계경제의 호황 속에 우리나라만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지표로써 문 대통령이 이제는 경제에 신경 써야 할 때이다”며 “국내 경제문제를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전담시키지 말고 직접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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