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38주년 화보

다시 돌아온 그날…진실과 평화의 바람 불어라
 

지금 만나러 갑니다
5·18광주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한 윤영규 열사의 부인 이귀임씨가 윤 열사 묘역으로 걸어가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38년 전 육교 다시 세워진 금남로 거리
1980년 5월 광주를 재현해 진상규명 공감대를 모으는 38주기 5·18민주화운동 전야행사가 ‘보아라 오월의 진실, 불어라 평화의 바람’을 주제로 17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거리에서 펼쳐졌다. 이날 금남로에 38년 전 금남로에 세워져 있던 육교가 재현됐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오월 영령의 넋을 기리며…
17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유치원생들이 유영봉안소에서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5·18 희생자 딸의 전야제 무대
1980년 5월 광주를 재현해 진상규명 공감대를 모으는 38주기 5·18민주화운동 전야행사가 ‘보아라 오월의 진실, 불어라 평화의 바람’을 주제로 17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거리에서 펼쳐졌다. 고(故) 김영철 열사의 막내 딸 연우씨가 아버지를 비롯한 그날의 희생자 영혼을 깨우는 몸짓을 선보이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오월풍물굿
38주기 5·18민주화운동 전야제에서 오월풍물굿이 펼쳐지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