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앞서 배현진 전 아나운서와 일화가 다시금 회자되는 중이다.

손석희와 배현진 아나운서는 앞서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함께 출연했다.

사진=MBC 캡처

당시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일본 ‘시마네현’을 ‘시네마현’이라고 잘 못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하지만 배현진 전 아나운서의 실수를 같은 자리에 있던 100여 명의 청취자들은 알아채지 못했고, 오직 손석희만 인지하고 지적했다.

이에 배현진 전 아나운서가 “손석희 교수는 역시 차도남”이라고 맞대응하자 손석희는 “요즘 후배들이 이렇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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