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가 새로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극에 출연 중인 장기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하는 장기용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장기용 SNS

특히 187cm의 큰 키와 남성적인 마스크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어 모델을 넘어서 연기까지 병행하면서 비슷한 행보를 보인 차세대 강동원, 김우빈이라는 수식어가 생겨났다.

이에 장기용은 지난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모델 출신 선배님들이 길을 잘 닦아놓으셔서 배우에 더 관심이 생겼다”며 “김우빈 선배님과 닮았다는 얘기는 이번에 처음 듣는데,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정말 좋았다”고 수줍은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장기용은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 진기주와 연기 호흡을 맞추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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