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SNS를 통해 성추행 피해 여성을 공개 지지했다.

수지는 평소 자신의 소신을 뚜렷하게 밝혀 왔다. 이에 네티즌은 수지의 실제 성격에 관심을 내비쳤다.

수지의 남동생은 SBS `달콤한 나의 고향 나들이-달고나`에 출연했을 당시 누나 수지의 실제 성격을 폭로한 바 있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당시 방송에서 수지 남동생은 "우리 누나는 감정 기복이 심해 특히 기분이 안 좋을 때 건드려서는 안 되는 누나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수지의 남동생은 "어느 날은 누나가 찜해놓은 과자를 살짝 먹었는데 누나가 화가 나서 내 얼굴에 사이다를 뿌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또 한 번은 식사를 하다) 수지 누나 것에 손을 댔더니 누나가 들고 있던 숟가락으로 내 정수리를 때렸다"고 폭로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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