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멤버 양지원의 민낯이 관심이다.
유니티 양지원은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양지원은 유니티가 아닌 그룹 스피카 멤버로서 방송에 임했다.
양지원은 "오늘 방송이 예능 프로그램 정식 첫 출연"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과거 양지원이 '무한도전'에 등장했던 것을 언급했다. 해당 방송에 앞서 양지원은 ‘무한도전’ 택시 특집 당시 노홍철 택시에 탑승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양지원은 꾸미지 않은 민낯으로 모자를 눌러쓴 채 택시에 탑승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양지원은 "노홍철의 택시를 타서 화제가 됐다. 많은 분들이 조작이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정말 우연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지원은 걸그룹 유니티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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