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의 황정음이 SBS 새 수목드라마로 컴백을 앞두고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황정음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을 방문한 모습. 커다란 모자를 착용한 황정음은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사진 = 황정음 SNS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이자 사업가인 이영돈 씨와 결혼했으며 작년 8월 출산해 첫 아들을 얻었다.

한편,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훈남정음'은 23일(목)에 첫방송 될 예정이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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