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제4기 K포럼 23일 9번째 특강

오후 7시 우제길미술관…가수 김종환 초청

‘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 강좌인 제4기 K포럼이 오는 23일(水) 9번째 강좌를 진행합니다.

K포럼은 이날 오후 7시 광주 동구 운림동 우제길미술관(6시부터 인근 덕진식당·돌담뚜른낙지에서 석식 제공)에서 가수 김종환<사진>씨를 초청, 특강을 이어갑니다.

인기곡 ‘존재의 이유’, ‘사랑을 위하여’로 유명한 김종환씨는 이날 ‘김종환과 함께하는 사랑이야기’란 주제 강연을 통해 구수한 입담을 들려주고 원우들과 작은콘서트도 가질 예정입니다. 또 강연과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소고기 바비큐 파티를 통해 힐링을 만끽하게 됩니다.

남도일보 제4기 K포럼은 지난 3월 21일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1년 과정의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이어 28일에는 산악인 김홍빈씨, 지난달 4일에는 신석호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장, 11일에는 박정배 음식 칼럼니스트, 18일에는 박준영 변호사를, 지난 2일에는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 9일에는 뮤지컬배우 이혜경, 16일에는 문국현 한솔섬유 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마쳤습니다.

제4기 K포럼은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청, 광주·전남지역 각계 리더들과 함께 진행하는 고품격 아카데미입니다. 남도일보는 이번 K포럼을 통해 CEO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미래 경영환경 대응 능력 제고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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