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성년의 날 특별 선물전 진행
광주신세계, 향수·쥬얼리·가방 등 할인 판매
롯데百 광주점, 꽃보다 청춘 성년의 날 GIFT
유통업계가 21일 성년의 날과 부부의 날을 맞아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년의 날에 가장 손꼽히는 선물로 향수, 장미 등이 각광을 받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뜻깊은 성년의 날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성년의 날 가장 인기있는 선물인 향수를 준비했다. 디올의 미스디올 블루밍 부케(50ml)를 12만2천원에, 조말론의 트로피칼 체리모야 코롱(100ml)을 18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성년의 날을 빛나게 해줄 쥬얼리도 선보이고 있다. 메트로시티의 귀걸이와 목걸이, 팔찌로 구성된 성년의날 실버세트를 9만9천원에, 제이에스티나의 14k 목걸이·귀걸이 세트를 28만8천원에 판매한다. 실용적인 패션아이템도 준비했다. 러브캣의 샤르망 미니 크로스백을 40만8천원에, 쿠론의 엘리 크로스백을 37만8천원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질스튜어트뉴욕는은 쁘띠다이아몬드지갑을 7만 200원에 판매하는 등 21일까지 모든 지갑제품을 10%할인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꽃보다 청춘 성년의 날 GIFT’특집을 마련했다. 성년으로서 새출발의 향기를 더해줄 제인패커의 오션송모(30ml)를 7만 9천원에, 끌로에의 노마트(30ml)를 9만9천원에 각각 선보인다. 화장품 매장에서는 바비브라운의 크러쉬드 립(3.4g)을 3만9천원에, MAC의 스트롭 톤업쿠션 (12g)을 5만원에, 스튜디오 퍼팩트 파운데이션(13g)을 6만3천원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 나스의 에르뎀 쿠션(12g)을 6만3천원, 어데이셔스 팝업컬렉션 립스틱(4.2g)을 4만1천원에 판매한다. /한아리 기자 har@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