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산업 육성·과학문화 확산 앞장”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최근 콘텐츠 산업 육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업체에서 제작되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적극 소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국내에서 유일한 360도 영상관인 스페이스 360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들 기관은 과학전시 콘텐츠 개발에 협력하는 등 생생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선아 국립과학관장은 “국립광주과학관은 호남권의 여러기관과 함께 과학 콘텐츠 마련에 힘쓰고 있다”며 “꾸준한 협력을 통해 관람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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