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도농복합지역 방문
 

김나윤<사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는 20일 본격적인 모내기 철이 시작되는 이번 주말 대표적인 도농복합지역인 북구 건국동 지역을 집중 방문해 어르신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도농복합지역에서는 일자리, 고령화, 로컬 푸드 등의 공약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가장 시급한 것이 농촌 지역의 안전한 교통 환경 문제라며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다”며 “자치단체와 경찰청이 협조해 농번기 안전도로 구간을 신설해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우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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