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청년 르네상스 실현”
 

김영우<사진> 바른미래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는 성년의 날을 앞두고 청년들을 위해 청춘동, 청춘로를 개설해 청년특화지구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20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청년 창업과 창직의 완성은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는 청년들을 위한 최고의 청년정책이다”라면서 “청년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방안으로 청춘동, 청춘로를 개설해 청년들이 찾아오고 머무는 청년특화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구시청 일원을 청년 자율특화지구로 지정하고, 아시아음식문화거리를 한층 발전시켜 맛과 멋의 감성이 공존하는 진정한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다문화로 하여금 청년르네상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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