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수지가 4년 전 성인이 된 소감을 밝힌 가운데 그의 소신과 각오가 재조명 되고 있다.

수지는 2014년 5월 성년의 날을 맞으며 성인이 됐다. 당시 수지는 소속사 측을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 성년이 되면 먼저 운전면허를 따서 스케줄이 끝나고 드라이브를 하는 게 소원이었다”며 “그 소원이 이뤄져 행복하다”며 성인이 되면 드라이브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수지는 성년의 날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 “꽃다발을 받고 싶다”며 “장미꽃을 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솔직담백하게 털어놨다.

또한 수지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두렵지만 아쉬운 건 없다. 앞으로가 중요하니 더 열심히 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수지는 1994년생으로 올해 만 24세가 됐다. 최근 사회 이슈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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