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어바웃타임’의 주연배우인 이상윤과 이성경의 나이 차이가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첫 방송에 앞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어바웃타임’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상윤, 이성경, 임세미, 한승연, 김로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상윤은 이성경과 나이차에 대한 주변의 우려에 유쾌한 답변을 내놨다. 이상윤은 "한 바퀴도 안 돌았다. 적은 나이 차는 아니지만, 시청자 분들이 보시면 둘 다 키도 크고 길쭉해서 어떤 조합일지 궁금증이 생기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윤은 "(이성경과)나이 차 극복을 위해 피부과도 다니고 살도 뺐다"며 "이성경이 러블리해서 비주얼로 밀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바웃타임’은 지난 21일 첫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