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유애린 SNS

이유애린의 털털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나인뮤지스의 멤버들은 과거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여러 미담을 늘어놓은 바 있다.

나인뮤지스의 멤버들은 "이유애린이 과거 라디오에서 방귀를 라벤더 향기라고 이야기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이유애린은 "그럼 나인뮤지스과 방귀를 뀌는데 X방귀라고 하느냐. 라벤더향기라고 해야지"라고 받아쳐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애린의 발언에 웃음이 터진 김창렬은 "걸러서 이야기해달라"고 이유애린에게 요청했다. 그러자 이유애린은 "요즘 그런 컨셉을 후회한다. 예쁜 것만 남기고 싶은데 안 좋은게 많아서"라며 "나를 포함한 나인뮤지스 멤버 8명 다 털털하고 성격이 좋다"고 답했다.

한편, 이유애린의 연인 이정진은 이상형으로 걸스데이 유라를 꼽은 바 있다. 그는 "유라는 시원한 외모와 예쁘게 웃는 얼굴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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