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독전 영화 포스터

영화 독전이 외화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독전은 故 김주혁의 유작으로,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범죄극을 주요 스토리로 삼고 있다.

독전은 개봉 전부터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여러 차례 오르내리며 영화팬들의 남다른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개봉 전부터 "故 김주혁 배우의 마지막 작품이 될 줄 몰랐다. 꼭 보러 가겠다", "류준열 연기 기대된다. 개봉하면 꼭 보러가야지"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해왔다.

그럼 영화를 본 관람객들의 평은 어떨까. 현재 영화는 8.19로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높은 별점 요인으로 배우들의 명연기를 꼽았다.

관람객들은 한줄평을 통해 "영화 재밌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봄", "류준열의 마지막 눈빛이 잊혀지지 않는다", "배우들 연기 대박"이라며 영화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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