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관내에는 사전투표소 18곳, 투표소 71곳, 개표소 1곳 등 90곳으로 소방시설등 유지·관리, 피난 및 방화시설 적정 관리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또 소화기·옥내소화전 등 초기 화재진압 소방시설에 대한 사용법 및 안전교육을 병행한다.
정영수 소방특별조사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지방선거가 치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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