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회의

광주서부경찰서는 관서 치평홀에서 김영근 서장과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對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100일 계획 회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對 여성악성범죄란 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불법촬영·스토킹 등을 의미하며 오는 8월 27일까지 100일 동안 집중 단속한다.

김영근 서부경찰서장은 “여성악성범죄 관련해 신고접수, 출동, 조사단계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수사과정에서 2차 피해방지는 물론 가해자는 엄하게 처벌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