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한마음대회 ‘성료’

강진 가우도서 화합·친목시간 가져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지역회장 임경준)는 최근 전남 강진군 가우도에서 ‘광주·전남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

한마음대회에는 협동조합 이사장 및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업종별 중소기업들을 대표하는 비영리 자조조직이다. 광주·전남지역에는 총 50개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설립돼 운영 중에 있다.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각 업종별 중소기업들을 충실히 대변해 왔고, 공동구판매 사업 등 공동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지역경제의 뿌리”라며 “협동조합인들이 다 같이 화합하면서 끊임없이 기술개발과 혁신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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