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이 후배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평소 성실하고 바른 태도를 보여왔던 이승훈에 대한 의혹은 믿기 힘들 정도다.

이승훈은 앞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남다른 정신력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SBS캡처

당시 이승훈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태릉선수촌으로 향해 선수촌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국가대표의 하루를 선보였다.

이승훈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어린 시절이 지금보다 힘들었다. 지금은 오히려 더 재밌다. 어릴 적의 이승훈이 대견스럽다. 다시 하라고 하면 절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승훈은 "스케이트를 열심히 해서 성공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훈은 후배 폭행 의혹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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